"이타심은 이기심이지만, 이기심은 이타심이 아니다"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숙제”이자 “축제”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은 편견이다.

타인이 바라보는 방향을 바라볼 뿐, 그 사람이 왜 거기를 바라보는지는 궁금해 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코딩벅스입니다.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더불어 사는 동물이기 때문이죠.

혼자 산다고 할 지라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또는 기타 소셜 네트워크에서 타인과 익명으로

쉴 새 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 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란다는 증거겠죠.

누군가와 인간 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는 어려운 숙제이자 축제입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라는 사람은 내가 만나는 사람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유영만 교수의 에세이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를 호기심에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사람을 만나면 안될까라는 궁금증에서 읽었지만, 읽고난 이후에는

“나는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